영파르타

제목	한원을 수강하며 느낀점 몇가지..
작성자	한마디	작성일	2004-02-29	조회수	15249

저는 이 학원을 약 4개월가량 수강을 했습니다. 물론 다른학원은 가보지도 않고 이학원이 좋다기에 수강을 했는데..점차 다니면서 다른 학원과 차이점이라든가 이런점을 몇자 적습니다. 끝까지 읽어시고 좀 학원측의 응당한 조치가 있길바랍니다.

첫번째는 어느학원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여학생 잡담이 심합니다. 물론 수업전이라고는 하나 분명 수업전에는 자습실로 이용하여 다른분들이 조용이 자습을 하거나 수업준비를 하는데 몇몇분들은 수업시간이 아니라는 이유로 떠들고 이야기 하고 장난치고 정말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두번째는 수강실문에는 수강실안에는 음식물을 반입할수없다고 적혀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대부분의 학생들은 점심시간에 다들 바깥에서 해결을 하겠지만 일부학생은 도시락을 가지고 오는데 이것을 먹을 장소가 없다는것입니다. 휴게실이 없다는것입니다. 학원옥상에 책상이 몇몇 놓아있는데 이 추운 날씨에 그곳에서 먹을사람이 얼마나있습니까? 간이 텐트라도 쳐있으면 몰라도.

세번째 수강증 검사가 너무 형식적으로 하고 있다는것입니다. 새로시작하는 첫주에만 검사를 하고 않한다는것입니다. 그러니 그주에만 어떻게 피했다가 수강을 계속하면 된다는것입니다.

네번째 저는 학원과 거리가 있어서 아침에 일찍옵니다만 일찍오면 사람이 몇사람없는데도 자리는 벌써 20-30자리는 그것도 잘보이는 자리로 책,노트,필통,가방,심지어는 빈용지에"자리있음"이라고 쓰놓고 사람은 없습니다. 물론 친구를 위해서 2-3자리는 인정합니다 그러나 이건 너무합니다. 솔직히 이것때문이라도속상해서 학원수강하기 싫습니다. 일찍오면 일찍오는사람이 먼저 좋은 자리를 차지 해야 하는데 이건 늦게와도 좋은자리를 차지 하니 저같이 시력좋지 않은 사람은 좀 ...애이참....속상해.....

다섯번째 종합반을 수강하고나서 사정이 생겨서나 혹 이해가 되질않아서 주간듣는사람은 야간에 혹 그반대로 한번더 들을수도 있는데 수강검사하실때 듣지말라고 하는것이 속상합니다..물론 야간에 들어시는분이 자리가 모자라면 제가 양보할수 있습니다.그러나 자리도 남고 수강도했는데 꼭 이렇게 매몰차게할 필요가 뭐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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